브라이트 노아, 유능한 조직의 관리자 ESTJ movies & shows


구건담부터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외향적 사고형이며, 조직의 유능한 관리자인 ESTJ'에서 직관(N)을 보완하여 '지도자형인 ENTJ'로 성장해가는

영원한 함장, 브라이트 노아

 (먼저 간략하게 ESTJ형의 특징을 보면 외향적 사고형이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논리적이 강한 반면 감정적인 면과 직관적인 면이 약하다. 따라서 실행력과 추진력이 뛰어나고, 보이지 않는 것보다는 눈에 보이는 실제적 인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중간 관리자, 행정가, 군인, 사업가 등 같이 실행력과 논리력, 규율이 필요한 직업과 잘 어울리는 성격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작품 안에 샤아(건담에서의 대표적인 ENTJ, 지도자형)처럼 집단 전체를 대표하는 지도자형은 아니지만 소규모 집단(함

또는 함대)의 리더로서는 발군의 능력을 발휘한다. ESTJ가 보이는 외향성(E)과 감정보다는 사고에 충실한 행동(T), 그리고 계획

성과 실행성에 사람들은 일종의 실제적 든든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브라이트에게 보이는 부하들의 신뢰에서 잘 나타난다.
 
 
유니콘 4화, 제스타의 파일럿 나이젤(그림 좌측) 曰
; "
파일럿이란 위가 아무리 멍청해도 싸워야 하는 존재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운이 좋지, 직속상관(브라이트를 지칭)의 복은 있으니."


 또 아무로와 카미유 들의 막나가는 행동의 조율자이자, 뉴타입적 직관이 넘쳐나는 무개념 + 현실감 제로의 인물들 속에서 

마지막까지 이성의 영역에 서서 현실적인 판단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브라이트다. 또한 연방의 홀대에도 불구 끝까지 충

성을 보이는 책임감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모두 ESTJ의 성향과 연관된다.)

 (재미있는 것은 그가 역습의 샤아 마지막에서 전혀 그답지 않게 라카이람으로 운석 밀어내기라는 논리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려

한다는 점이다. 오랜시간 동안 뉴타입들에게 물들어 버렸는지 아니면 사이코프레임의 교신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그의 감각

성(S)에 나중에 직관성(N)
이 더해지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건담에서 보이는 근묵자흑(近墨子黑)의 대표적인 예.)

 아무로가 '유아적인 INFP의 성향'(잔다르크형)을 가진 사춘기 소년에서 현실감(S, 감각)과 계획성(J, 판단)이 보완된 정

신적인 리더(역습의 샤아), INFJ(예언자형)
으로 성장한 반면 브라이트는 부족한 관념의 영역(N, 직관)이 아무로들을 통해서

발전되어 직관이 보완된 ESTJ, 결과적으로 ENTJ의 성향이 살짝 나타내게 된다고 볼 수 있다.


가장 위의 사진은 z건담 극장판 3편, 그리프스 전투 중에 신타와 굼을 안심시키는 브라이트의 모습이다.
이 장면의 역습의 샤아에서 하사웨이를 안심시키는 모습과 겹쳐진다.


이렇듯 브라이트는 의외로(!) 자상하고 훌륭한 아버지이기도 하나, 오래동안 작품에 나온다는 이유 하나로(!) 비운의 인물이 된다.
(섬광의 하사웨이)

사실 ESTJ의 경우 일 중심적이고 논리적이며 감정적 측면이 약하기 때문에, 소위 '찔러서 피 한방울 안나올 사람'의 이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드라마나 소설 (혹은 현실)에서 일에만 매달리다 비운을 맞게 되는 캐릭터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ESTJ의 다른 대표적인 인물들을 들어보면~

삼국지의 조운(趙雲) ; 한 성격하는 관우, 장비에 비해서 매우 차분하고(사고형, T), 조직의 규율을 중시하며 맡은 임무를 체계적
                              으로 추진하는데 재능이 있다. 제갈량이 유비의 혼사 때 오나라에 관우, 장비가 아닌 조운을 보낸 것은 그가
                              능력있는 ESTJ라서 그렇다.(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일을 신중히 잘 처리하는 엘리트 싸움꾼)

                              조운에게 일어난 비운이라면 자식 복이 없는 것과
                              (자식들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조운의 ESTJ적 성향, 즉 가족을 소홀히 하는 성향과 연관 있지 않을까.)

                              오호상장에서 뉴비인 황충 마초 보다도 한 수 아래로 추대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유비의 아들을 단신으로 구했지만, 유비가 조운을 이렇게 홀대한 것도 조운의 감정적으로 유비와 교감하는
                              능력의 부재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한다.)

어쩃든 브라이트와 조운에게서 비슷한 느낌이 든다면 그것이 바로 외향적 사고형인 ESTJ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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