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1995) movies & shows


 15년만에 다시 본 추억의 영화

  이 영화의 무대가 훗카이도인지도 몰랐고, 이렇게 무의식의 세계(!)와 고통과 그에 대한 직면을 통한 치유를 다룬 명작이었는지
 도 몰랐다.

 감독이 프로이드나 정신분석학 덕후라는데 내 손목을 건다(!)
 
영화 속에 남자 이츠키가 여자 이츠키그림을 그려넣은 도서카드의 책,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명언

- we are healed of suffering only by experiecing it to the full (우리는 고통을 끝까지 경험함으로서 그로부터 치유된다.) -

'시간은 모든 것을 파괴하는 데 반해, 기억은 그러한 파괴에 맞서 자신의 세상을 회생시켜 준다.'라는 이 책의 테마와 마르셀 프루스

트의 위 말을 보면 '러브레터'라는 영화(혹은 소설)는 현실적으로 다시 쓰여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고 내가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다 읽은 것은 아니만ㅎ)






덧글

  • BS 2012/01/17 00:50 # 답글

    이와이 슈운지가 이래서 명캄독
  • ㅋㅋ 2012/01/18 17:45 # 삭제 답글

    포스터 옆모습만큼 앞모습은 이쁘지 않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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